도테라 프랑킨센스는 ‘보스웰리아 카르테리이’, ‘보스웰리아 사크라’, ‘보스웰리아 파피리페라’ 그리고 ‘보스웰리아 프레레아나’ 4개의 보스웰리아 최고 품종의 레진에서 추출하여 특별한 조합으로 블렌딩된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 입니다. 보스웰리아 나무는 그 다양한 이로움으로 지난 수세기 동안 세계 전역에서 극찬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고대 이집트인들이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곳에 사용한 것으로 신약 성서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가장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졌던 유향(프랑킨센스)은 바빌로니아인들과 아시리이인들에겐 모든 종교의식에서 사용될 만큼 성스러운 오일이었습니다.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는 선조들의 전통적인 사용법과 고대 지식이 오늘날 현대 기술로 그 진가가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만큼, 향 중의 왕으로 불리는 프랑킨센스의 다양하고 강력한 이점은 그 효과를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도테라 프랑킨센스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테라 최고의 시그너처 에센셜 오일입니다.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2,500 여년 전, 중국 쓰촨성에서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된 뿌리식물 진저(생강)는 동서양 모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온 향신료입니다. 맵고 강한 향의 특색을 지닌 진저는 아시아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이며, 서양에서는 전통 과자인 진저 브레드, 진저 스넥 등의 디저트류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테라 진저 에센셜 오일은 증기증류로 추출되는 생강오일과 초임계 CO2 추출되는 생강추출물로 이루어진 천연 에센셜 오일입니다. CO2 기법이 적용되는 생강 추출물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오일의 성분이 더욱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저 에센셜 오일은 육류나 생선 요리에 소량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대표적인 쿠킹 에센셜 오일입니다.

레몬그라스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레몬 향이 나는 허브로 세계 3대 수프인 태국의 톰양쿵에 꼭들어가는 주요 재료입니다. 키가 큰 다년생 식물인 레몬그라스는 감귤류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수프, 차, 카레 등과 생선, 가금류, 소고기 및 해산물 등 아시아와 캐러비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은 그 독특하고 친숙한 풍미 외에도 여러 가지 특장점으로 생활 곳곳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선한 풀 내음이 나는 도테라 CPTG 레몬그라스는 물이나 음료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산뜻한 기분을 전달합니다.

감귤류의 대표 과일인 오렌지는 높이가 4~5m 정도인 상록성 소관목으로 잎은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뾰족합니다. 꽃은 흰색으로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열매의 과피는 두꺼우며 신맛과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생 오렌지의 껍질에서 냉압착법으로 추출된 도테라의 CPTG 오렌지 오일은 그 신선하고 매력적인 느낌과 다양한 이점으로 도테라의 베스트 셀러 오일 중 하나입니다.

‘꽃 중의 꽃’이라는 의미의 일랑일랑 오일은 열대 일랑일랑 나무에서 피는 별 모양의 꽃에서 추출하며, 상큼한 자스민 향이 납니다. 19세기 중기부터 유럽에서는 고급 향수, 비누, 화장품 등의 원료로 광범위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자스민과 마찬가지로 일랑일랑은 수세기 동안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고, 유럽에서는 향이 관능적이라 하여 신혼부부가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내도록 결혼식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