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자생하는 샌달우드만을 함유한 도테라만의 특별한 하와이안 샌달우드 에센셜 오일은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고 기분을 향상시켜 줍니다.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 온 이 오일은 사용하는 많은 이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하와이안 샌달우드는 고요하고 우디한 느낌을 지니고 있어, 캐리어 오일과 함께 사용하기에 완벽한 오일입니다. 하와이안 샌달우드는 피부 고민을 줄이는 동시에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줍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수 천년 동안 라벤더는 그 아름다운 향과 이로움으로 소중하게 여겨져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필수 오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과 로마인들은 라벤더를 목욕, 휴식, 향수, 요리 등에 다양하게 사용했으며, 라벤더의 어원은 라틴어의 ‘lavo’ 또는 ‘lavare(목욕하다)’ 입니다. 도테라 CPTG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따뜻한 물에 1-2방울 타서 마시면 편안한 휴식에 좋습니다.

오레가노에 비해 향기가 부드러워 중세 유럽에서는 향 주머니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허브였습니다. 로마시대의 유명한 미식가 아피스우스는 마조람을 각종 소스의 조미료로 사용하고 여러가지 효과를 책으로도 남겼습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레몬 향 때문에 일반적으로 차로서 많이 사용되었고, 수프, 스튜, 드레싱 및 소스에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했으며, 독일에서는 전통적으로 거위 구이에 사용되어 ‘거위 허브’라고도 알려졌습니다.

영국이 원산지인 로만 캐모마일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추위를 잘 견딥니다. 30cm까지 자라는 로만 캐모마일의 잎은 회녹색을 띠고, 데이지와 비슷하게 생긴 작고 하얀 꽃에서는 사과의 느낌이 나는 달콤한 식물입니다. 주로 차에 넣어 음용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와 벵골이 원산지인 베티버는 주로 향료를 채취하기 위해 재배되는데, ‘쿠스쿠스(Khuskhus)’ 라고 불리며 땅속 줄기와 뿌리로부터 오일을 추출합니다. 벼과 식물인 베티버의 뿌리는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고 안정화를 돕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국적인 향기를 지니고 있어 향수로도 널리 쓰입니다. 도테라 CPTG 베티버 에센셜 오일을 요리나 음료에 활용하여 편안한 휴식의 느낌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꽃 중의 꽃’이라는 의미의 일랑일랑 오일은 열대 일랑일랑 나무에서 피는 별 모양의 꽃에서 추출하며, 상큼한 자스민 향이 납니다. 19세기 중기부터 유럽에서는 고급 향수, 비누, 화장품 등의 원료로 광범위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자스민과 마찬가지로 일랑일랑은 수세기 동안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고, 유럽에서는 향이 관능적이라 하여 신혼부부가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내도록 결혼식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