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크리섬은 동그란 모양으로 모여있는 황금빛 노란색 꽃송이와 얇은 잎을 가진 작은 다년생 허브로, "Helichrysum”은 해를 의미하는 그리스의 "helios"와 꽃의 색깔과 관련된 금을 의미하는 "chrys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헬리크리섬은 고대 그리스부터 다양한 자연요법에 사용되어 왔으며, 건강상의 이점이 많아 매우 귀중한 오일로 여겨져 왔습니다. 영원 또는 불멸의 꽃이라고도 하는 헬리크리섬 에센셜 오일을 로션이나 크림에 섞어 사용하면 아름다운 피부결에 도움을 드립니다.

레몬그라스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레몬 향이 나는 허브로 세계 3대 수프인 태국의 톰양쿵에 꼭들어가는 주요 재료입니다. 키가 큰 다년생 식물인 레몬그라스는 감귤류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수프, 차, 카레 등과 생선, 가금류, 소고기 및 해산물 등 아시아와 캐러비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은 그 독특하고 친숙한 풍미 외에도 여러 가지 특장점으로 생활 곳곳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선한 풀 내음이 나는 도테라 CPTG 레몬그라스는 물이나 음료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산뜻한 기분을 전달합니다.

‘꽃 중의 꽃’이라는 의미의 일랑일랑 오일은 열대 일랑일랑 나무에서 피는 별 모양의 꽃에서 추출하며, 상큼한 자스민 향이 납니다. 19세기 중기부터 유럽에서는 고급 향수, 비누, 화장품 등의 원료로 광범위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자스민과 마찬가지로 일랑일랑은 수세기 동안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고, 유럽에서는 향이 관능적이라 하여 신혼부부가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내도록 결혼식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